억울하고~분통터집니다
박○남 | 답변 0 | 조회 25,137 | 2014-05-24 09:09:37
우리나라 통신문화 빛의속도로 변하는 대신 불만도 따라 올것이라 생각듭니다.
인터넷통신요금이 이중으로 나가고 있었어요.
요금할인 받아보겠다고 핸드폰과 통신을 묶어서 상담한적은 있지만
이렇게 이중으로 빠지리라는 생각은 못했어요.
하도 오래된 일이라 기억도 나질않아요.
요금들이 자동이체라.....남편도 저도 확인도 서로 확인도 못한채.
요며질전에 털레콤측에 묶어서 할인방식에 새로 가입하고보니 양쪽측에서 해지하라는 연락이 왔어요.
제이름으로 된것이기에 당연히 해지했읍니다.
남편왈~통신해지하라는데 뭔소리야...?
요금도 자동으로 빠진다고 문자가 오길래 .....본인이름으로 등록된줄 알랐답니다.
수락안한거로 기억되는데......그직원은 서류접수해서 등록상태였나봐요.........저의 어리석음에 가슴칩니다.
이중계약이 됐으면 하나는 그쪽에서 해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몇년간 문자하나없던 통신사에서 해지하라는 문자 딸랑하나랍니다.
여태 우리부부통장에서 자동이체로 통신요금이 따박~따박 새고있었어요.
인터넷은 전혀 안하는 남편 통장에서도....
무슨통신제도가 이모양인지~
시대가 변하면 변하는만큼 양심도 밝아져야하는거 아닌지.
양심이 밝은세상.......밝은사람이 되었음싶네요
몇년간 빠져나간 우리집 통신요금 어디서 보상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