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비스의 사기행각
김○기 | 답변 0 | 조회 23,203 | 2014-02-21 23:21:18
10여년만에 TV를 샀다. 비싼값을 주더라도 크고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TV를 고르다 보니 삼성전자의 LED TV를 샀다. 선명하지, 크지 너무 좋았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화면이 먹통이 되고(검게 아무것도 보이지 안음) 소리만 들린다. 이때가 TV 구매 한지 약 2년 6개월 정도지났을 때이다.
그래서 TV를 안고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서안양지점에 방문하여 내용을 말하고 수리를 의뢰하였더니 그때기사하는말 TV는 2년이 무상 A/S기간인데 2년이 지나서 무상처리가 되지 않아 수리비가 부과되며 빛을 쏴주는 장치가 고장인데 LED TV는 빛을 쏴주는 장치와 액정이 분리되지 않아 액정까지 통째로 바궈야 합니다. 라고 설명하며 600,000여만원정도 드는데 A/S 금액 상한선이 500,000원 이기에 500,000원만 부담하시면됩니다.하는것이다. 나는 어이없고 인정 할 수 없어 그냥 TV를 놓고 나왔다. 며칠이지나 전화가 왔다. 다시 서비스센타에 갔더니 기사하는말 손님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래서 지점장님께 특별히 말씀드려 50% 할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A/S 가 지체되어 XXX원이 추가 할인되어 225,000원입니다. 그러는 것이다. 그래도 금액이 높아 부담스러워하니 225,000원에 TV를 새로 사셨다고 생각하십요라고해서 부담스럽긴해도 많은폭을 할인해주는 성의와 새로 산다는(틀은 아니지만)기사의 말에 결제하고 그래도 기분좋게 다시 집으로 가져왔다.
아 그런데 두달정도 지났을까 ! TV 화면 오른쪽에 줄이 가는것이다. 그래서 삼성전자 서비스센타에 전화를 걸어 항의 했더니 다음날 기사가 와서 액정을 교체하여 주기에 옆에서 지켜보니 교체 하는 부품이 새것이 아니고 사용했던 흔적이 있는 것으로 교체하려고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새것으로 교체해줄것을 요청한바 그렇게는 못한다고 그냥가겠다고한다.그러면서 출장비 10,000원 말했다가 나한테 욕만 실컷 먹고 갔다. 지금은 TV 화면 양쪽에 세로로 줄이 간상태임
위 내용상의 LED TV는 빛을 쏘는 부품이 고장나면 액정까지 정말로 통째로 교체해야하는지?
새로 사셨다고 생각하라고 하고서는 중고부품으로 갈아놓고 돈은 새것으로 많은 돈을 받아가고......이는 소비자에게 사기치는 행위인것 입니다.
삼성전자는 원래의 말대로 새부품으로 교체해 줄것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