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무책임함.
윤○노 | 답변 1 | 조회 4,724 | 2013-08-29 14:44:11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r 구입한지 7일주일좀 넘었습니다.
이틀만에 실내 도어트림 부분 떨림 현상으로 지금 계속 기아자동차와 싸우고있는중입니다.
소비자 센터에 전화 해봤자 미안하다고 하고 어떠한 보상도 해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자동차에 부품이 몇만개가 있는데 거기서 그정도에 떨림은 발생할수있다고 말을합니다.
그럼 제차만 재수없게 걸려서 덜덜 떨리는겁니까?
다른 차들은 다 멀쩡한데?
돈이 일이만원 짜리도 아니고
3천만원이라는 거액의 차량인데도
이렇게 아무런 조치 없이 그냥 미안하다고 오토큐 가서 보증기간 3년이니깐 고치라고만 하는 그런 무관심함이 어딧습니까?
고치기만 하면되는겁니까?
새차사서 나온지 이틀만에 떨었는데 혹여나 3년이 지나고 또 떨면 그건 제 잘못입니까?
이런 몰상식한 기아를 봤습니까?
전혀 아무런 대책도 해주지않고 그냥 보증기간내에는 떨어도 계속 고칠수있다고만합니다
영업사원한테 전화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니 자기가 미안하다면서 ..
몇만가지의 부품중 그런떨림은 발생할수도있다?????????
저는 이말이 참 어이가 없었는게 그럼 제차는 그중에 불량 이란말아닙니까?
그런 떨림이나 고장이 있을수있기 때문에 보증기간이있다????
그럼 첨부터 아예 불량차량 내주고 3년동안 수리받아라 그러지
뭐하로 새차라고 하고 파는겁니까?
기아 자동차 참 무책임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