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안된 yf소나타 미션 결함 및 현대의 고객클레임 대응방법에 대하여
최○정 | 답변 0 | 조회 16,393 | 2014-05-07 22:09:29
2013.5.8. 자동차 등록을 하였고
2014.2.15. 히터부분에서 악취가 발생하여 블루핸즈에서 점검받으며, 아예 1년차 점검까지 실시하였으나 이상 없다며 문제 진단하지 못함
2014.5.1. 퇴근길 도로에서 차가 2차례 멈춤 현상 발생. 보험사 긴급출동으로 공업사 견인해가니 진단기에서는 고장코드 없으나 미션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며, 불량소견 보임. as센터 접수를 권유하여 다음날 블루핸즈 공업사에 접수하였음. 오후에 변속기 일체를 교체했다고 연락받음. 다음날 해당공업사에 들러 고장현상에 대한 확인서를 받았음.. 마찬가지로 자기진단기에는 고장코드 없음나 미션내부 소음과다 및 전진불가로 교체... 기타 다른 부분은 점검하지 않았다고 함.
현대자동차 상담센터에 5.2. 환불, 교환접수함.(신뢰할 수 없고 불안하여 탈수 없음을 호소).
2014.5.7. 본사 및 수원as센터담당자와 몇차례 통화. 본사에선 수원as센터에서 답변하고 원하는 자료를 줄 것이라 했음. 수원센터에서는 교환 환불 불가 주장하며 어떤 자료도 서면으로줄 수 없다고 함.
정식클레임 제기의사를 밝히고 내 차의 진단된 문제점 및 센터의 지시, 조치내역과 동종 차량 같은 결함사항 신고통계자료, 교환 및 환불 불가사유 및 차량 처리의견등을 서면으로 요청하였으나, 모든 사항은 유선상으로만 답변하며, 그런 자료는 없다고,, 줄 수 없다고 함.. 홈페이지에 문의를 남겨도 수원as센터로 이관하겠다고 답변할 것이라 함. (수원에선 또 유선상으로만 얘기할 것이고..)
소비자 입장에서 구제방법을 알려달라하니 없다는 의견...
소비자의 클레임을 대하는 현대라는 기업의 방식과 자세, 차량의 안전성에 대한 의심 등 더이상 위험을 느끼며 타고싶지 않음. 환불 또는 교환할 수 있길 바람.
1년도 안된 새 차에 이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고객만 목숨걸고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업체측은 문제가 발생될 때마다 수리해주면 된다는 주장은 문제 있다고 판단되며,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는 이런 문제를 대처하는 회사측 방식은 정말 납득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