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스페셜케어 에 대해
이○석 | 답변 0 | 조회 12,231 | 2014-04-03 08:39:09
2009년 10월식 sm5lpi차량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몇주전부터 rpm이 불안정하여 점검을 받으러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엔진헤드가 고장이 났으니 교환해야한다고 수리비가 180만원이라더군요.
그 전부터 sm5 lpi차량에 헤드가 고질병이라고 들어서 관련 동호회 글을 찾다보니 스페셜케어라는
제도가 있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제도가 2013년 12월 31일부터 종료되었다더군요.
그래서 콜센터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습니다. 스페셜케어라는 제도가 공식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피해를 본사람들을 구제하는 제도인지요. 콜센터 대답은 그게 아니더군요. 공식적으로 홈페이지나
소비자들에게 알린게 아니라구요, 회사 자체적으로 시행한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스페셜케어를
시행한 이유가 차량의 결험을 인정하고 피해자를 구제해주기 위해 시행한 제도 인데, 왜 갑자기
2014년도에 종료를 해서 누구는 구제를 받고 누구는 자비로 해결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와같은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은 2013년 전에 엔진이 고장나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긴데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스페셜케어라는 제도를 자체적으로 시행했으면 해당차량 운전자들이
모두 똑같이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