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나와서 전화를했더니 잠시만요 환불해드릴까요?가 전부더군요 이건 기본적인 문제인듯 싶어 기본적으로 죄송합니다 사과의 말이 먼저 아니냐니깐 그제서야 죄송합니다 라고 마지못해하더군요 음식에서 큰벌레든 작은 벌레든 어느누가 봐도 싫은게정상 아닌가요?그리고 다시전화를 해서 사장과 통화도중 사장이 비웃음을 띄어서 신랑이 전화를 뺏어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장은 욕을하고 나이도 어린새끼가라고 신랑에게 그리말하더군요 그리고 음식점에서 음식을 하다보면 벌레가 들어갈 수도 있답니다 이게 사장이 할 소리인가요? 저희 신랑한테 욕하고 반말하고 하여 신랑이 화가나서 신고한다니깐 신고해라 신고하라고 하면서 큰소리 치더군요 이게 대체 무슨경우인지 정말 어이없네요 제발 소비자들이 자신의 돈을 내며 먹는 음식에 이런 불쾌감은 두번다신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올립니다
환불받고 음식에 벌레까지 전부보내고 전화를 다시 했습니다
벌레를 보고 나면 본인들도 무언가 느끼지않을까 싶어서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