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루우택배행포
박○길 | 답변 1 | 조회 4,144 | 2013-08-13 16:48:16
한두번도 아니고 전화한통 없이 경비실에 맡긴다는 문자통보만 남기기에 오늘은 기사에게 전화해 좀 따졌더니 이해하라고 주문폭주로 그랬다며 큰것도 아니고 작은걸 가지고 그러냐는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화가나 본사로 전화해 따져 물었습니다 택배비 주며 이런식으로 할거라면 뭐하러 돈줘가며 택배 부르냐고 그쪽 여자 하는말이 더 가관 이더군요 얼마나 비싼돈 주고 불렀냐며 앞으로 옐로우 택배 부르지 말란겁니다 무슨 이런데가 다 있답니까?
옐루우택배행포
관리자 | 조회 9,068 | 2013-08-14 17:27:49
누구가 한번쯤은 당해봤을 화나는 일이지만 흔한 것도 사실입니다.
택배 노동자들의 고충또한 사실 모르는 바도 아니죠.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 이런 일을 당하면 좋게 넘어가려 해도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옐로우 택배 관계자가 그런 말을 했다면 정말 상식 이하입니다. 앞으론 다른 택배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과 택배 관계자 사이에 어떤 말이 오고 갔는지를 알 수가 없고, 앞뒤 정황도 파악하기 힘들기에(특히 어투나 어감) 기사화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