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원서윤 휘트니스클럽" 고발합니다.
피○자 | 답변 1 | 조회 6,871 | 2014-07-27 17:48:23
6월 9일 “원서윤휘트니스클럽”에 스피닝 등록하였으나 일주일 뒤 (3일차) 자전거 페달이 돌아가지 않아 왼쪽 발목이 끼인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날 타기 전부터 자전거 상태가 좋지 않음을 인식하고 트레이너에게 물었으나 남은 자전거가 하나 밖에 없었고 본인도 “아, 이거 못타겠는데” 하면서도 밑에 수건을 받쳐 주고 테스트 해보고 괜찮다며 타라고 권유했고 “혹시라도 사고 나면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괜찮을꺼예요.” 라며 웃으면서 얘기했고, 그렇게 아무 이상 없이 잘 타는 도중에 갑자기 한쪽 페달이 움직이질 않고 오른쪽 발만 빠르게 돌아가는 상태에서 왼쪽 발을 뺄 수가 없었고 발이 끼였습니다. 옆에 운동하시는 남자분이 들어서 꺼내주셨고 바로 응급실로 갔습니다. 다행이도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인대가 심하게 늘어나 깁스를 하고 다음 날, 환불처리나 보험여부에 대해 물어보려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관장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태도는 환불, 보험 절대 없다. 헬스장 못오는 기간 동안 연장은 해드릴 수 있고, 저한테 오히려 소리 지르며 딱 잘라 말하는 태도가 너무너무 화가 났습니다. 본인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사고가 있었고, 그럼 먼저 “괜찮냐, 미안하다, 앞으로 못오시는 부분은 어떻게 해드릴까요” 등 이런 태도가 우선이지 않는가요? 근데 한다는 말은 “우리 트레이너가 타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회원님도 그 자전거가 상태가 안 좋은걸 알고 있었지 않냐, 그러면서 왜 탔냐, 자전거가 그게 마지막이였으면 다음 시간대를 타면 됐지 않냐”는 식으로 저한테 따지고 소리 질렀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헬스장 운영하는 사람들은 기구를 관리하고 본인들이 감독하는게 의무지 않냐, 저는 스피닝 다닌지 일주일 밖에 안됐고 그런 기구로 타도 되는지 여부 등 확실하게 판단하기에는 아직 너무 초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원래는 환불, 치료비 보상 등 되지 않지만 회원님이 그렇게 원하시면 해드릴테니까 청구하세요, 라고 비꼬면서 말을 하고 저는 그런 태도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도 너무 화가 나서 전화를 했더니 부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가 오더군요. 관장님이 임신한 상태고 예민하고 그런 태도에 대해 본인이 직접 사과를 할테니 앞으로의 문제는 본인(부관장)한테 얘기하라고 하고 저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비도 다 보상해준다고 물리치료 잘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땐)
시간이 지나도 환불에 대해서도 아무 말이 없어서 그 후 3번 정도 더 연락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한 달 반이 지나서 문자를 했습니다. 오늘까지 처리 안해주면 신고하겠다고, 그제서야 연락이 오더군요, 그 전에 얘기와는 전혀 다르게 치료비는 전혀 보상해주지않고 가입비에서 위약금을 빼고 68200원 입금해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건 아니지 않냐고, 내가 내 변심에 의해서 못 다니겠다고 환불을 요청한 것도 아니고, 그쪽에서 관리하지 못한 고장 난 기구를 권유에 의해 타서 사고가 난건데 왜 위약금을 내가 물어야하냐고. 그러나 그쪽에서 마지막에 하는 말은 ”나는 그 상황에 없어서 모른다, 중간입장에서 나한테 말하지마라, 나이도 나보다 어린것 같은데, 까불지마라“ 였습니다. (문자 내용첨부하겠습니다.)
그러고는 더 이상 상대를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대꾸하지 않았고, 저는 저런 보상보다 헬스장에서 당연시 해야 하는 회원들의 관리, 감독에 대한 의무를 지지 않고 무책임한 행동과, 본인들의 잘못은 전혀 인식하지 말고 저한테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사과 말 한번 하지 않았다는 거에 대해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무리한 보상을 요구한 것도 아닌데 이런 몰상식한 행동에 대해 답답한 마음을 적어봅니다.
대구 수성구 "원서윤 휘트니스클럽" 고발합니다.
관리자 | 조회 10,524 | 2014-08-05 16:20:39
제보 감사합니다.
치료비를 부담하겠다고 했는데 부담을 하지 않은 건가요?
문자로 폭언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삼으실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합니다.
보상에 집중하실 건지, 명예 훼손에 집중하실 건지 판단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쾌유를 빌며 다시한번 제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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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9일 “원서윤휘트니스클럽”에 스피닝 등록하였으나 일주일 뒤 (3일차) 자전거 페달이 돌아가지 않아 왼쪽 발목이 끼인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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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 타기 전부터 자전거 상태가 좋지 않음을 인식하고 트레이너에게 물었으나 남은 자전거가 하나 밖에 없었고 본인도 “아, 이거 못타겠는데” 하면서도 밑에 수건을 받쳐 주고 테스트 해보고 괜찮다며 타라고 권유했고 “혹시라도 사고 나면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괜찮을꺼예요.” 라며 웃으면서 얘기했고, 그렇게 아무 이상 없이 잘 타는 도중에 갑자기 한쪽 페달이 움직이질 않고 오른쪽 발만 빠르게 돌아가는 상태에서 왼쪽 발을 뺄 수가 없었고 발이 끼였습니다. 옆에 운동하시는 남자분이 들어서 꺼내주셨고 바로 응급실로 갔습니다. 다행이도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인대가 심하게 늘어나 깁스를 하고 다음 날, 환불처리나 보험여부에 대해 물어보려 전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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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관장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태도는 환불, 보험 절대 없다. 헬스장 못오는 기간 동안 연장은 해드릴 수 있고, 저한테 오히려 소리 지르며 딱 잘라 말하는 태도가 너무너무 화가 났습니다. 본인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사고가 있었고, 그럼 먼저 “괜찮냐, 미안하다, 앞으로 못오시는 부분은 어떻게 해드릴까요” 등 이런 태도가 우선이지 않는가요? 근데 한다는 말은 “우리 트레이너가 타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회원님도 그 자전거가 상태가 안 좋은걸 알고 있었지 않냐, 그러면서 왜 탔냐, 자전거가 그게 마지막이였으면 다음 시간대를 타면 됐지 않냐”는 식으로 저한테 따지고 소리 질렀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헬스장 운영하는 사람들은 기구를 관리하고 본인들이 감독하는게 의무지 않냐, 저는 스피닝 다닌지 일주일 밖에 안됐고 그런 기구로 타도 되는지 여부 등 확실하게 판단하기에는 아직 너무 초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원래는 환불, 치료비 보상 등 되지 않지만 회원님이 그렇게 원하시면 해드릴테니까 청구하세요, 라고 비꼬면서 말을 하고 저는 그런 태도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전화를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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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다음날에도 너무 화가 나서 전화를 했더니 부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가 오더군요. 관장님이 임신한 상태고 예민하고 그런 태도에 대해 본인이 직접 사과를 할테니 앞으로의 문제는 본인(부관장)한테 얘기하라고 하고 저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비도 다 보상해준다고 물리치료 잘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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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나도 환불에 대해서도 아무 말이 없어서 그 후 3번 정도 더 연락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한 달 반이 지나서 문자를 했습니다. 오늘까지 처리 안해주면 신고하겠다고, 그제서야 연락이 오더군요, 그 전에 얘기와는 전혀 다르게 치료비는 전혀 보상해주지않고 가입비에서 위약금을 빼고 68200원 입금해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건 아니지 않냐고, 내가 내 변심에 의해서 못 다니겠다고 환불을 요청한 것도 아니고, 그쪽에서 관리하지 못한 고장 난 기구를 권유에 의해 타서 사고가 난건데 왜 위약금을 내가 물어야하냐고. 그러나 그쪽에서 마지막에 하는 말은 ”나는 그 상황에 없어서 모른다, 중간입장에서 나한테 말하지마라, 나이도 나보다 어린것 같은데, 까불지마라“ 였습니다. (문자 내용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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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는 더 이상 상대를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대꾸하지 않았고, 저는 저런 보상보다 헬스장에서 당연시 해야 하는 회원들의 관리, 감독에 대한 의무를 지지 않고 무책임한 행동과, 본인들의 잘못은 전혀 인식하지 말고 저한테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사과 말 한번 하지 않았다는 거에 대해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무리한 보상을 요구한 것도 아닌데 이런 몰상식한 행동에 대해 답답한 마음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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