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드뱅크 업체직원의 횡포
강○나 | 답변 1 | 조회 5,797 | 2014-04-29 15:00:21
저는 반찬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2013년 10월1일 오픈을 준비하면서 9월말에 (주)카드뱅크 전단지를 보고 기재되어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월 사용료가 11,000원이지만 매달 150건 이상의 카드 실적이 발생하면 익월25일에 자동이체계좌로 바로 입금을 해준다며 2년약정 계약을 맺었습니다.
당시 보았던 전단지와 계약서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후 150건 이상씩 카드실적이 발생한 달마다 약속된 날짜에 입금은 되지 않았습니다. 매번 제가 전화를 하고 몇번씩 요청을 해야만 입금이 되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상황에 짜증이나고 화가 났지만 알겠다 알겠다 하고 넘어가다가 2014년2월에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되어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1666-6603)그때 처음으로 언성을 높였습니다. 이게 매번 뭐냐고 전화를 몇번씩 해야 입금을 해주고 그때그때 꼭 확인을 이쪽에서 해서 닥달을 해야 하는거냐고 했습니다. 2년동안 그쪽 단말기를 쓰기로 계약을 맺어서 나는 지키고 있고 그쪽은 150건 이상 카드매출이 발생한 달마다 입금을 해주기로 한 약속은 한번도 제대로 지킨적이 없다고 화를 냈습니다. 그쪽에서는 서비스 응대가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그쪽에서 잘못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언성을 높이면 같이 언성을 높이며 그래서 잘못했다고 입금해준다잖아요 하는 식이였습니다. 정말 기가 막혔지만 입금해주고 다시는 입금일 넘어서 제가 전화하는일이 없게 할것이며 다시는 입금일도 어기지 않고 또 같은일이 발생할 시에는 약정계약마저 없애준다고 약속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통장내역을 확인해보니 25일에 입금되어야 할 금액이 여전히 입금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잠시만요 잠시만요를 반복하며 여기저기로 전화를 돌리다가 정산담당자라는 여자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계속 전화 돌리면서 이게 뭐하는거냐고 상황은 다 알고 전화 돌려 받은거냐고 했더니 미안하다는 말보다 정산되는 절차가 전산상 자동이 아니라 수동이라는 변명부터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매번 이렇게 짜증나게 할거냐고 지난번 통화때 분명 약속하지 않았냐고 하며 따졌습니다. 일을 이렇게밖에 처리하지 못하냐고 진짜 짜증난다고 큰 언성으로 이야기를 했더니 저보고 말 좀 제대로 하라고 큰소리 내지 말라며 그쪽에서 더 짜증을 내더군요. 그렇게 서로간에 고성이 오갔습니다. 저도 화가 났지만 어찌됐던 잘못을 한 업체의 정산담당자라는 사람이 그것도 실장이라는 사람이 저만큼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화를 낸다는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급기야는 반말이 오갔습니다. 저도 반말이 나왔고 그사람도 반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담하는 사람이 반말을 하냐고 물었고 그사람은 그래 했다 어쩔래!너 몇살이야!라고 하더군요.
제가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를 하겠다며 이름이 뭐냐고 했더니 내가 너한테 내 이름을 왜 알려주냐고 미쳤냐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분간 계속 언쟁이 있었습니다.
제가 진짜 기가 막히고 손이 떨려서 당장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 녹취가 되었으니 니가 반말한것도 신고하겠다더라구요.
그래서 하라고 했습니다. 그쪽도 반말을 했고 피차일반이였습니다.
서로 신고하자고 녹취 됐다고하니 녹취본도 있고 더 잘됐다고 제가 말했더니
녹취본 없거든? 우린 녹취같은거 안하거든? 하더라구요
그래서 녹취된다더니 그것도 거짓말이고 사기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래 어쩔래 니맘이냐 내맘이다 까지 나오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급기야 저한테 시발년아 너 당장 와! 라는 막말까지 했습니다.
갈테니 이름이 뭐냐고 주소가 뭐냐고 했더니 김진아라며 주소를 알려주더라구요. 제가 이름을 계속 물어본 이유는 정말 찾아갈 생각이 아니라 신고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소비자한테 쌍욕을 하면서 끝내는 미친시발년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더군요.
기가 막혀 제가 계약했던 차장이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이 상황을 다 말했습니다. 미친거 아니냐고 어떻게 이런식으로 말하냐고 당신들 다 제정신이냐고 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사장전화번호를 알려달랬더니 그건 알려줄수없으니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그사람이 잘못한건 아니니 알겠다고 그럼 신고를 하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어떻게 소비자한테 이럴수가 있습니까?
계약을 계속 어긴건 그쪽이였습니다. 그런데 욕까지 하면서.. 스피커폰으로 옆에있던 고객과 제 엄마,동생도 통화내용을 들었습니다.
이건 절대 그냥 넘어갈수있는 일이 아닙니다.
카드뱅크 정말 이건 서비스정신이라고는 찾아볼수도 없는 업체입니다.
꼭 처리 부탁드립니다.
(주)카드뱅크 업체직원의 횡포
관리자 | 조회 9,615 | 2014-04-29 17:19:20
서비스 관련 사안이라면 전후사정을 전혀 알 길이 없어 답변을 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욕설이 오갔다면 누가 먼저 했느냐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사화도 불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소하시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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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반찬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지난2013년 10월1일 오픈을 준비하면서 9월말에 (주)카드뱅크 전단지를 보고 기재되어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 월 사용료가 11,000원이지만 매달 150건 이상의 카드 실적이 발생하면 익월25일에 자동이체계좌로 바로 입금을 해준다며 2년약정 계약을 맺었습니다.
> 당시 보았던 전단지와 계약서도 가지고 있습니다.
> 그후 150건 이상씩 카드실적이 발생한 달마다 약속된 날짜에 입금은 되지 않았습니다. 매번 제가 전화를 하고 몇번씩 요청을 해야만 입금이 되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상황에 짜증이나고 화가 났지만 알겠다 알겠다 하고 넘어가다가 2014년2월에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되어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 (1666-6603)그때 처음으로 언성을 높였습니다. 이게 매번 뭐냐고 전화를 몇번씩 해야 입금을 해주고 그때그때 꼭 확인을 이쪽에서 해서 닥달을 해야 하는거냐고 했습니다. 2년동안 그쪽 단말기를 쓰기로 계약을 맺어서 나는 지키고 있고 그쪽은 150건 이상 카드매출이 발생한 달마다 입금을 해주기로 한 약속은 한번도 제대로 지킨적이 없다고 화를 냈습니다. 그쪽에서는 서비스 응대가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그쪽에서 잘못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언성을 높이면 같이 언성을 높이며 그래서 잘못했다고 입금해준다잖아요 하는 식이였습니다. 정말 기가 막혔지만 입금해주고 다시는 입금일 넘어서 제가 전화하는일이 없게 할것이며 다시는 입금일도 어기지 않고 또 같은일이 발생할 시에는 약정계약마저 없애준다고 약속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 그리고 오늘 통장내역을 확인해보니 25일에 입금되어야 할 금액이 여전히 입금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 잠시만요 잠시만요를 반복하며 여기저기로 전화를 돌리다가 정산담당자라는 여자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계속 전화 돌리면서 이게 뭐하는거냐고 상황은 다 알고 전화 돌려 받은거냐고 했더니 미안하다는 말보다 정산되는 절차가 전산상 자동이 아니라 수동이라는 변명부터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 다시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매번 이렇게 짜증나게 할거냐고 지난번 통화때 분명 약속하지 않았냐고 하며 따졌습니다. 일을 이렇게밖에 처리하지 못하냐고 진짜 짜증난다고 큰 언성으로 이야기를 했더니 저보고 말 좀 제대로 하라고 큰소리 내지 말라며 그쪽에서 더 짜증을 내더군요. 그렇게 서로간에 고성이 오갔습니다. 저도 화가 났지만 어찌됐던 잘못을 한 업체의 정산담당자라는 사람이 그것도 실장이라는 사람이 저만큼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화를 낸다는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급기야는 반말이 오갔습니다. 저도 반말이 나왔고 그사람도 반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담하는 사람이 반말을 하냐고 물었고 그사람은 그래 했다 어쩔래!너 몇살이야!라고 하더군요.
> 제가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를 하겠다며 이름이 뭐냐고 했더니 내가 너한테 내 이름을 왜 알려주냐고 미쳤냐고 하더라구요.
> 그렇게 몇분간 계속 언쟁이 있었습니다.
> 제가 진짜 기가 막히고 손이 떨려서 당장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 그랬더니 다 녹취가 되었으니 니가 반말한것도 신고하겠다더라구요.
> 그래서 하라고 했습니다. 그쪽도 반말을 했고 피차일반이였습니다.
> 서로 신고하자고 녹취 됐다고하니 녹취본도 있고 더 잘됐다고 제가 말했더니
> 녹취본 없거든? 우린 녹취같은거 안하거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녹취된다더니 그것도 거짓말이고 사기냐고 물었습니다.
> 그랬더니 그래 어쩔래 니맘이냐 내맘이다 까지 나오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 급기야 저한테 시발년아 너 당장 와! 라는 막말까지 했습니다.
> 갈테니 이름이 뭐냐고 주소가 뭐냐고 했더니 김진아라며 주소를 알려주더라구요. 제가 이름을 계속 물어본 이유는 정말 찾아갈 생각이 아니라 신고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소비자한테 쌍욕을 하면서 끝내는 미친시발년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더군요.
> 기가 막혀 제가 계약했던 차장이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이 상황을 다 말했습니다. 미친거 아니냐고 어떻게 이런식으로 말하냐고 당신들 다 제정신이냐고 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사장전화번호를 알려달랬더니 그건 알려줄수없으니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그사람이 잘못한건 아니니 알겠다고 그럼 신고를 하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어떻게 소비자한테 이럴수가 있습니까?
> 계약을 계속 어긴건 그쪽이였습니다. 그런데 욕까지 하면서.. 스피커폰으로 옆에있던 고객과 제 엄마,동생도 통화내용을 들었습니다.
> 이건 절대 그냥 넘어갈수있는 일이 아닙니다.
> 카드뱅크 정말 이건 서비스정신이라고는 찾아볼수도 없는 업체입니다.
> 꼭 처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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