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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내일처럼' 해결에 최선을 다합니다. 해당 기업과 기관에 통보해 중재를 요청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면 기사화로 여론형성에도 나섭니다.
꼼꼼하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제제기를 통해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에어아시아 꼼수는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박○ 답변 1조회 3,9772013-12-26 23:13:09
<소비자고발>에어 아시아, 환불규정 꼼수에 소비자 환불 어려워

기사를 읽고 전율이 흐를만큼 반가웠습니다. 그렇게 모든 방송사에 꼼수를 제보를 했어도 한곳도
방송에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스포츠조선에 너무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더 큰 꼼수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보다 더 광범위하게 이뤄지는 환불에 관한 꼼수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코타키나발루, 랑카위 등을 가는 고객이 많습니다.
티켓도 한번에 발권되어 탑승을 합니다.

하지만 에어아시아 측은 목적지가 쿠알라룸푸르가 아니다! 혹은 D7(에어아시아엑스) 구간과 AK(에어아시아)구간이 혼재되면 D7구간까지도 모두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코타키나발루 구간에서 가장 길고 운송요금이 비싼 한국-쿠알라룸프루 환승 구간의 환불을
말레이시아의 국내선인 쿠알라룸프루-코타키나발루 구간이 포함되었다는 이유로 환불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D7 약관에 환승편에도 한국-쿠알라룸푸르 구간을 환불하도록 되어 있다고 규정되어 있어도 막무가내로 환불불가를 외치고 있습니다.

에어아시아는 티켓만 팔면 저가항공사이기 때문에 고객응대는 안해도 된다는 식의 형태로 본사에서 대답이 없으면 법이라는 식의 얘기를 합니다. 공식창구인 e-form은 자신들이 답변하기 싫으면 한달이고 두달이고 절대로 답변을 안하는 식이었습니다.

스포츠조선에서 소비자들을 위해 불만을 낱낱히 파헤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에어아시아에 통화해서 스포츠조선과 관련해서 다수의 독자들이 에어아시아의 비상식적
환불규정을 문제삼을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앞으로도 에어아시아의 더 큰 꼼수를 한번 더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부 에어아시아 관련 카페에서는 오늘 스포츠조선의 내용 덕분에 왕복환불이 된다는 이야기를
쓰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일 다시 알아봐야겠지만 스포츠조선이 다시한번 에어아시아의 더 큰 꼼수를 파헤쳐
언론의 대승적 본보기를 보여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답변이 1개 있습니다.

에어아시아 꼼수는 한가지 더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 9,4812013-12-31 16:01:28
제보 감사합니다.

주신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고발 그후'라는 제목으로 후속기사를 1일자로 작성했습니다.

다시한번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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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고발>에어 아시아, 환불규정 꼼수에 소비자 환불 어려워
>
> 기사를 읽고 전율이 흐를만큼 반가웠습니다. 그렇게 모든 방송사에 꼼수를 제보를 했어도 한곳도
> 방송에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스포츠조선에 너무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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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더 큰 꼼수가 더 있습니다.
> 그것은 지금보다 더 광범위하게 이뤄지는 환불에 관한 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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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코타키나발루, 랑카위 등을 가는 고객이 많습니다.
> 티켓도 한번에 발권되어 탑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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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에어아시아 측은 목적지가 쿠알라룸푸르가 아니다! 혹은 D7(에어아시아엑스) 구간과 AK(에어아시아)구간이 혼재되면 D7구간까지도 모두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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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한국-코타키나발루 구간에서 가장 길고 운송요금이 비싼 한국-쿠알라룸프루 환승 구간의 환불을
> 말레이시아의 국내선인 쿠알라룸프루-코타키나발루 구간이 포함되었다는 이유로 환불을 하지 않고
>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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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문제는 D7 약관에 환승편에도 한국-쿠알라룸푸르 구간을 환불하도록 되어 있다고 규정되어 있어도 막무가내로 환불불가를 외치고 있습니다.
>
> 에어아시아는 티켓만 팔면 저가항공사이기 때문에 고객응대는 안해도 된다는 식의 형태로 본사에서 대답이 없으면 법이라는 식의 얘기를 합니다. 공식창구인 e-form은 자신들이 답변하기 싫으면 한달이고 두달이고 절대로 답변을 안하는 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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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에서 소비자들을 위해 불만을 낱낱히 파헤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오늘 에어아시아에 통화해서 스포츠조선과 관련해서 다수의 독자들이 에어아시아의 비상식적
> 환불규정을 문제삼을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
> 앞으로도 에어아시아의 더 큰 꼼수를 한번 더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부 에어아시아 관련 카페에서는 오늘 스포츠조선의 내용 덕분에 왕복환불이 된다는 이야기를
> 쓰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 내일 다시 알아봐야겠지만 스포츠조선이 다시한번 에어아시아의 더 큰 꼼수를 파헤쳐
> 언론의 대승적 본보기를 보여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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