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감사합니다.
글을 올려주신 분과 유선상으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데요. 기사화를 위해 취재를 했지만 좀더 논의가 필요한 것 같아서 취재를 중단했습니다.
현 시점에서 기사화는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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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3월에 압구정 갤러리아 쇼매에서 천만원을 주고 명품시계를 구입하였습니다.
> 물론 다른 물품까지 수천만원을 구입하였고 시계 단일제품 가격만 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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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aumet.com/watches-class-one
> 해당 제품입니다.
> 제품을 구매 후 생활 기스가 있어서 수리를 하였고 별탈없이 사용하다 몇달 후 시계에서 습기가 차기 시작했습니다.
> 해당 시계를 가지고 압구정 갤러리아 쇼매 매장을 갔더니, 2013년 11월에 AS센터에 맡겼고,
> AS센터에서 부식이 되서 수리비 400만원을 지불해야한다고 했습니다.
> 해당 시계는 방수처리가 되는 시계이고 저는 시계를 조작한 적이 없는데. 부식이 되는 이유를 살펴보았는데.
> 해당 시계를 AS센터에서 2주정도 방수테스트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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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
> 해당 시계를 예전에 생활 기스로 인해 수리를 하였을때 잘못된 수리로 방수처리가 안되어있었고, 그로 인해 현재 이러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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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시계는 아직도 압구정 갤러리아 매장에 있고, 저는 수리비를 줄 수 없다고 하여 안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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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시계는 유명 브랜드 유명제품이라 신문사 잡지사 등에 광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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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말씀드린 AS센터는 쇼매 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에서도 AS를 맡기는 이태원에 위치한 외주업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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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세븐일레븐에 있는 크린스피드에 바지 세탁을 맡겼는데 세탁공장에서 잘못된 세탁으로 인해 바지의 오염물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 세븐일레븐과 크린스피드에 강력하게 항의하니 세탁공장에서 물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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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건도 (1)압구정 갤러리아에서 독립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쇼매와 (2)외주업체 (3) 압구정 갤러리아 운영업체인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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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군데에 강력히 항의하면 기자님이 원하시는 방향을 얻으시고 소비자도 무료수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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