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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여러분의 불만, 분노, 고민 기자들이 한 방에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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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시대라고는 하지만 소비자는 불편합니다.
원하는 물건을 사고, 계약을 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만 불만은 쌓입니다.
소비자는 권리를 찾기 위해 때로는 모이고, 때로는 요구하지만 대기업과 금융기관, 유통자본에 움츠러들 때가 많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는 소비자들의 이런 불만과 함께합니다.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내일처럼' 해결에 최선을 다합니다. 해당 기업과 기관에 통보해 중재를 요청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면 기사화로 여론형성에도 나섭니다.
꼼꼼하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제제기를 통해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고객을 몇차례나 우롱하는 위메프 고객센터 고발

황○원 답변 1조회 5,2032014-01-28 09:32:51
안녕하세요~
35세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지난 1월 6일 집사람이 집에 필요한 물건을 위메프 사이트에서
제 아이디로 구매했습니다.
타일줄눈 보수제 하나, 곰팡이 제거제 하나
총 2개를 구매했는데 보수제만 2개가 왔더군요

1월 10일 위메프 고객센터와 첫 통화...
조유정 상담사가 받았고 확인 후 연락주겠다고 했습니다.
1월 17일..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계속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했습니다.
윤영석 상담사가 받았고 이 상담사는 정말... 기본이 안되어 있더군요
툭툭 내뱉는 말투에 .. 물어보는 사항은 답변도 바로바로 안하고
계속해서 시간을 끌고 무조건 확인후에 연락주겠다..
이미 한번 말도 안되게 기다렸기 때문에.. 시간 약속을 해달라는
가벼운 요구도 응해주지 않았으며 고객의 말을 계속해서 잘랐고
그냥 물건을 배송하는 업체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요구도 잘랐고
별것도 아닌 사항으로 5분 넘는 통화에 화가 치밀어 욕 한마디 나오니
바로 소리지르면서 잡아먹을듯 하더군요.
옆에 있으면 한대 칠듯한 기세더군요 ㅡㅡ;;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었고 분통이 터졌습니다.
전 순간 제가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있나?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나?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기가 막히고 억울하더군요..
내가 왜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나 ㅡㅡ;; 처음부터 오배송에 연락주겠다는
약속을 어긴것도 위메프였고 아쉬운 내가 먼저 전화까지 했는데
왜 이런 수모를 겪어야 하나 싶어서..
상급자와 통화를 요청했습니다.
20분뒤 고객만족실의 김예슬 매니저란분이 전화주셨고
그래.. 좋게 해결하고 끝내자 바빠죽겠는데 왜 이러고 있어야 하나..
싶어서 윤영석 상담사에게 기분이 너무 나쁘니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알고 사과의 뜻으로 자필로 내용을 기재하여 등기로 발송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잘못 온 물건은 바로 반송 처리를 했고..
못받은 물건(곰팡이제거제)에 대해서는 위메프쪽의 규정이 어쩌고 하길래..
됐고.. 다시 주문을 하는 수고스러움을 감내해줄테니..
물품에 대한 금액만큼을 포인트로 환급해달라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또 한번 위메프의 거짓말이 시작 됐습니다.
당일 7시(금요일)까지 포인트가 지급되어 있을거다 라고 했고
주말내내 역시나 전혀 지급이 되지 않아서..
월요일이 되고 일부러 기달려 줬습니다.
역시나.. 오후 4시가 되었는데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또 제가 전화했습니다..........
30분뒤 김예슬 매니저가 다시 전화가 와서 하는말..
안그래도 연락드리려고 했다... 허 참 기가 막혀서..
제가 연락 달라는 메모 전달을 받고 연락 해놓고서
전화 하자마자 또 이래저래 죄송하다 요청을 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너무 기가차고 분통이 터져서 위메프랑 더이상 왈가왈부 하기 싫다..
다 됐고.. 못 받은 물건을 알아서 배송해라 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목요일까지 배송을 받기로 했고..
역시나 또 기다렸습니다......
23일(목요일) 오후 7시에 퇴근하는데 김예슬 매니저 또 전화왔더군요..
일전에 요청했던 등기가 주소 불분명으로 반송됐다고..
분명 저희 회사 주소 제대로 알려줬는데 반송됐다고 하니 또 기가차더군요
전 업무상 등기를 같은 주소로 꽤 받습니다.
그 수많은 등기 중 위메프에서 보낸것만 반송이라니..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후..
정말 짜증나고 더 이상은 상종도 하기 싫어서 등기도 됐다고 했고
오늘이 약속한 목요일에 저녁 7시인데 집에가서 택배가 도착해 있는지
보겠다고 했습니다.... 역시나 없더군요 와.. 정말 미쳐버리겠더라구요..
그래서... 집 사람과 얘길 해보니 .. 곧 설 연휴라서 택배가 혹시 밀리는게
아닐까??
마지막 희망을 걸고 좋게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고 기다려보기로 했죠..
헌데 오늘 오후까지도 확인을 해보니 역시나 아~~~무런 소식이 없었고..
그래서 오늘 다시 정말 싫었지만 할수없이 또 위메프에 제가 먼저 전화
했습니다.... 벌써 몇번째인지...ㅠㅠ
오늘 상담한 상담사는 확인 요청이나 여러가지 등.. 잘 챙겨주더군요
정말 다행히도..

그런데 결론적으로 정말 기가차고 다시는 위메프란 글자 조차도 생각하기
싫게 만들었습니다. 왜냐구요?... 김예슬 매니저가 자신있게 물품 배송
요청을 했다는 그 물건이 .. 아직 배송 조차도 안하고 있었다는거죠..
매니저라면 관리자란 뜻인데.. 대체 관리자가 이런 식으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고객한테 대충 말로 때우고 넘어가려 하니
그 아래 상담사들은 정말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뻔하네요........

오늘 상담한 상담사가 해당 업체의 연락처를 알려줬고..
통화를 했습니다. 처음 전화에 제가 요구한대로 해당 업체 연락처를
알려줬다면 제가 이렇게 한달내내 스트레스 받고 고생할 일은 없었겠죠..후..

3500원 가량 밖에 하지 않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물건 하나 때문에..
이런식으로 고객의 시간적 피해, 정신적 피해, 물적피해 등등..
사람 고통스럽게 하는것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네요 ..
기가 막힙니다..

택배로 수많은 고객들과 상대하다 보면 물건 오배송?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위메프 고객센터의 태도는 정말 이해할수도 없고
상식적으로 결코 용납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조유정 상담사, 그리고 고객에게 소리지르고 씩씩거리며 자기 흥분 상태를
스스로 제어조차 못하는 윤영석 상담사.. 그리고 결론적으로
관리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목소리만 예쁘게 포장하여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말로만 때우고 끝내보려는 김.예.슬 매니저!
위 세 사람 때문에 2014년 새해 첫달부터 아주 재수 참~~~ 좋았습니다.

정말 분통터지고 열받아서 위메프뿐 아니라 앞으로 인터넷 거래 자체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 지경이네요..
제가 직접 수차례 전화하는걸로는 전혀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 답변이 1개 있습니다.

고객을 몇차례나 우롱하는 위메프 고객센터 고발

관리자 조회 7,5802014-02-03 17:23:48
제보 감사합니다.

설연휴 관계로 답변이 늦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이 독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보셨습니다.

금액이 소액이라고 해서 불편함이 작아지진 않습니다. 정신적인 피해보상을 바라신다면 소송 외에는 사실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위메프나 티몬, 쿠팡 등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경우 택배 관련 민원이 가장 많습니다. 사실때도 이런 불편함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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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35세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 지난 1월 6일 집사람이 집에 필요한 물건을 위메프 사이트에서
> 제 아이디로 구매했습니다.
> 타일줄눈 보수제 하나, 곰팡이 제거제 하나
> 총 2개를 구매했는데 보수제만 2개가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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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0일 위메프 고객센터와 첫 통화...
> 조유정 상담사가 받았고 확인 후 연락주겠다고 했습니다.
> 1월 17일..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계속 연락이 없어서
> 다시 전화했습니다.
> 윤영석 상담사가 받았고 이 상담사는 정말... 기본이 안되어 있더군요
> 툭툭 내뱉는 말투에 .. 물어보는 사항은 답변도 바로바로 안하고
> 계속해서 시간을 끌고 무조건 확인후에 연락주겠다..
> 이미 한번 말도 안되게 기다렸기 때문에.. 시간 약속을 해달라는
> 가벼운 요구도 응해주지 않았으며 고객의 말을 계속해서 잘랐고
> 그냥 물건을 배송하는 업체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요구도 잘랐고
> 별것도 아닌 사항으로 5분 넘는 통화에 화가 치밀어 욕 한마디 나오니
> 바로 소리지르면서 잡아먹을듯 하더군요.
> 옆에 있으면 한대 칠듯한 기세더군요 ㅡㅡ;;
>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었고 분통이 터졌습니다.
> 전 순간 제가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있나?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나?
>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기가 막히고 억울하더군요..
> 내가 왜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나 ㅡㅡ;; 처음부터 오배송에 연락주겠다는
> 약속을 어긴것도 위메프였고 아쉬운 내가 먼저 전화까지 했는데
> 왜 이런 수모를 겪어야 하나 싶어서..
> 상급자와 통화를 요청했습니다.
> 20분뒤 고객만족실의 김예슬 매니저란분이 전화주셨고
> 그래.. 좋게 해결하고 끝내자 바빠죽겠는데 왜 이러고 있어야 하나..
> 싶어서 윤영석 상담사에게 기분이 너무 나쁘니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 알고 사과의 뜻으로 자필로 내용을 기재하여 등기로 발송 요청을 했습니다.
> 그리고 잘못 온 물건은 바로 반송 처리를 했고..
> 못받은 물건(곰팡이제거제)에 대해서는 위메프쪽의 규정이 어쩌고 하길래..
> 됐고.. 다시 주문을 하는 수고스러움을 감내해줄테니..
> 물품에 대한 금액만큼을 포인트로 환급해달라 했습니다.
> 여기서부터 또 한번 위메프의 거짓말이 시작 됐습니다.
> 당일 7시(금요일)까지 포인트가 지급되어 있을거다 라고 했고
> 주말내내 역시나 전혀 지급이 되지 않아서..
> 월요일이 되고 일부러 기달려 줬습니다.
> 역시나.. 오후 4시가 되었는데도 연락이 없어서
> 다시 또 제가 전화했습니다..........
> 30분뒤 김예슬 매니저가 다시 전화가 와서 하는말..
> 안그래도 연락드리려고 했다... 허 참 기가 막혀서..
> 제가 연락 달라는 메모 전달을 받고 연락 해놓고서
> 전화 하자마자 또 이래저래 죄송하다 요청을 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 너무 기가차고 분통이 터져서 위메프랑 더이상 왈가왈부 하기 싫다..
> 다 됐고.. 못 받은 물건을 알아서 배송해라 라고 요청했습니다.
> 그래서 목요일까지 배송을 받기로 했고..
> 역시나 또 기다렸습니다......
> 23일(목요일) 오후 7시에 퇴근하는데 김예슬 매니저 또 전화왔더군요..
> 일전에 요청했던 등기가 주소 불분명으로 반송됐다고..
> 분명 저희 회사 주소 제대로 알려줬는데 반송됐다고 하니 또 기가차더군요
> 전 업무상 등기를 같은 주소로 꽤 받습니다.
> 그 수많은 등기 중 위메프에서 보낸것만 반송이라니..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후..
> 정말 짜증나고 더 이상은 상종도 하기 싫어서 등기도 됐다고 했고
> 오늘이 약속한 목요일에 저녁 7시인데 집에가서 택배가 도착해 있는지
> 보겠다고 했습니다.... 역시나 없더군요 와.. 정말 미쳐버리겠더라구요..
> 그래서... 집 사람과 얘길 해보니 .. 곧 설 연휴라서 택배가 혹시 밀리는게
> 아닐까??
> 마지막 희망을 걸고 좋게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고 기다려보기로 했죠..
> 헌데 오늘 오후까지도 확인을 해보니 역시나 아~~~무런 소식이 없었고..
> 그래서 오늘 다시 정말 싫었지만 할수없이 또 위메프에 제가 먼저 전화
> 했습니다.... 벌써 몇번째인지...ㅠㅠ
> 오늘 상담한 상담사는 확인 요청이나 여러가지 등.. 잘 챙겨주더군요
> 정말 다행히도..
>
> 그런데 결론적으로 정말 기가차고 다시는 위메프란 글자 조차도 생각하기
> 싫게 만들었습니다. 왜냐구요?... 김예슬 매니저가 자신있게 물품 배송
> 요청을 했다는 그 물건이 .. 아직 배송 조차도 안하고 있었다는거죠..
> 매니저라면 관리자란 뜻인데.. 대체 관리자가 이런 식으로 거짓말을
> 밥먹듯이 하고.. 고객한테 대충 말로 때우고 넘어가려 하니
> 그 아래 상담사들은 정말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뻔하네요........
>
> 오늘 상담한 상담사가 해당 업체의 연락처를 알려줬고..
> 통화를 했습니다. 처음 전화에 제가 요구한대로 해당 업체 연락처를
> 알려줬다면 제가 이렇게 한달내내 스트레스 받고 고생할 일은 없었겠죠..후..
>
> 3500원 가량 밖에 하지 않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물건 하나 때문에..
> 이런식으로 고객의 시간적 피해, 정신적 피해, 물적피해 등등..
> 사람 고통스럽게 하는것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네요 ..
> 기가 막힙니다..
>
> 택배로 수많은 고객들과 상대하다 보면 물건 오배송?
>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
> 하지만 그 이후의 위메프 고객센터의 태도는 정말 이해할수도 없고
> 상식적으로 결코 용납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 조유정 상담사, 그리고 고객에게 소리지르고 씩씩거리며 자기 흥분 상태를
> 스스로 제어조차 못하는 윤영석 상담사.. 그리고 결론적으로
> 관리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목소리만 예쁘게 포장하여 거짓말을 밥먹듯이
> 하고 말로만 때우고 끝내보려는 김.예.슬 매니저!
> 위 세 사람 때문에 2014년 새해 첫달부터 아주 재수 참~~~ 좋았습니다.
>
> 정말 분통터지고 열받아서 위메프뿐 아니라 앞으로 인터넷 거래 자체에
>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 지경이네요..
> 제가 직접 수차례 전화하는걸로는 전혀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 부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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