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외국에 있는 관계로 어머니께서 집수리를 아시는 동네 설비업자에게 부탁했습니다.
처음 그 설비 하시는 분께서는 견적을 500만원으로 이야기 하셔서 수리가 진행되었구요
그후 모든 화장실 내부를 뜾어낸 후 누수의 문제와 함꼐 가격을 800만원 으로 더 올리 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 단계에서 900만원 까지 올리셨구요.
이런상황에서 집 마당의 모든 장독들은 깨어져있거나 분실되었고 화분역시 50개 이상 사라진 상태입니다. 마당 수리를 요구 하지 않았는데 마당에 커다란 구멍 까지 파두어 어머니께서 손수 보수하셨습니다.
처음 제시한 500만원은 지불을 한 상태이구요.
저희는 사라진 화분 50개를 돌려 달라고 했지만 그 설비 업자 께서는 돈으로 물려 주시겠다 하셨고
지금은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남은 잔금 400만원을 지불하기를 요구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이 모든 일 들이 계약서가 아닌 구두 계약이기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