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소비자 여러분의 불만, 분노, 고민 기자들이 한 방에 해결해 드립니다
필독!소비자제보를 이용하시기 전자세한 처리과정보기
소비자 시대라고는 하지만 소비자는 불편합니다.
원하는 물건을 사고, 계약을 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만 불만은 쌓입니다.
소비자는 권리를 찾기 위해 때로는 모이고, 때로는 요구하지만 대기업과 금융기관, 유통자본에 움츠러들 때가 많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는 소비자들의 이런 불만과 함께합니다.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내일처럼' 해결에 최선을 다합니다. 해당 기업과 기관에 통보해 중재를 요청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면 기사화로 여론형성에도 나섭니다.
꼼꼼하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제제기를 통해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포르쉐 센터의 실태

송○근 답변 1조회 4,5742013-08-04 12:08:16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5월말에 중고로 05년식 포르쉐 카레라s 차량을 구입을 하고 부산센터에서 111가지 정밀정검을 받고 밧데리가 약하다는거외에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하여 (엔진,미션)보증이 된다하여 300만원 넘게 주고 포르쉐 부산센터에서 2013년 6월8일? 1년 보증연장을 했습니다

 

그리구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기어변속 하는데 많이 뻑뻑하여 대구센터에 가서 미션 오일팬 가스켓? 수리교체를 했는데도 불구 기어변속 하는데 뻑뻑하고 거기에 알수없는 부위에서 미션누유가 한군데 더 보여 대구센터에서 7월24일날에 독일에 "미션올교체" 승인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구 8월1일 부산센터에서 오후6시30분쯤 xxx주임 한테서 개인폰으로 전화가 왔고 자기네들이 제대로 어떠한부분에서 누유가 새는지 진단을 내리고 싶다고 하여 밤10시가 지나 주임이 제 차량을 직접 가지로 왔습니다

 

차안에서 잠시 주임이 설명을 하는데 대구센터에서 받은 부분은 보증연장이 안되는 부분이라 비용이 60만원 나왔다는 말로 첨부터 나를 당황시키더니 첨에 보증연장을 하기전에 받은 111가지 정밀정검 서류를 보여주는데 보니 미션누유가 미세하게 샌다라고 표시가 되있었습니다 헌데 의문인점이 뭐였나면 다른 111가지 받은 부분들은 전부 컴퓨터로 출력이 된 글씨였는데 미션누유가 미세하게 샌다라고 하는 글씨는 이제 막 주임이 날려 쓴 글씨였습니다

 

해서 주임이 하는 말이 독일에서 오늘 연락이 왔는데 왜 미션누유가 새는데 보증연장을 시켜줬냐라는 답변이 왔다고 합니다 그리구 주임은 독일한테 나는 분명히 미션누유가 미세하게 샌다라고 표시를 했는데 너희들은 왜 승인을 해줬냐라고 독일한테 말을 했답니다 앞으로 독일본사하고 싸워서 승인을 따낸다고 저한테 안심을 시키더라구요

 

승인 나기까지 기간은 한달은 생각을 해두라는 말과 그리구 혹시나 승인거절이 난다고해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말라고 저한테 말을 합니다

그다음날 8월2일 오전에 작업을 진행을 한다는 전화가 왔고 진단결과가 언제쯤 나오냐고 물으니 내일이면 나온다고 내일에 전화를 준다고 하여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8월2일 오후 5시좀 지나 주임이 아닌 황xx차장 이라는 사람한테서 전화가 왔고 대구센터에서 받은 부위는 보증연장이 가능한 부분인데 나머지 한곳이 새는 부위가 보증연장이 되지 않는 부분이라 독일에서 승인거절이 왔다고 합니다(분명히 어제 주임은 대구에서 받은 수리는 보증연장이 안된다고 했는데 말이 앞뒤가 안맞습니다)

 

첨에 차를 가지러 왔을때만 해도 자기네들이 앞으로 독일본사와 싸움을 하면서 승인을 따낸다는 식으로 승인이 나기까지 한달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말을 해 안심을 시켜놓은 상태에서 차를 가져가놓고 그다음날 바로 독일에서 한군데가 보증연장이 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승인거부를 해왔다는 말이 너무 신빙성이 없어보입니다.

 

엔진과 미션은 보증이 된다! 해서 큰돈 주면서 1년 보증연장 가입을 했는데 이제와서 이 부분은 되지만 이 부분은 안되 미션 올교체 해줄수도 없을뿐더러 나머지 한군데 고치는데 돈 300만원 비용이 드는거까지 제돈으로 내야한다는게 너무나 억울합니다

 

국민들 머리꼭대기에 있는데다 절대로 손해는 보지 않는 곳이 보험회사아닙니까?

보험회사도 이런부분은 혜택을 받는다 이런부분은 못받는다 설명과 더불어 자세하게 나와있는 두꺼운책자까지 줍니다

 

허나 포르쉐는 설명으로는 엔진,미션고장이 나면 보증이 된다라는 식으로 현옥을해 오로지 보증연장을 팔아먹을려는 심보만 있고 막상 미션고장이 나서 입고를 시키니 독일에서 한군데는 보증연장이 되지 않아 미션올교체 승인거부를 해왔다는게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첨부터 보증연장에 관해 책자 자체도 없고 오로지 말로만 엔진,미션은 보장이 된다! 라는 식으로 말을 했으면 포르쉐 부산센터에서 모든 책임을 지고 미션 올교체를 해주던가 수리를 해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 첨부터 이런부속품은 보증이 되고 다른부속품은 보증이 안된다 라는 책자를 받았거나 했다면 제가 할말이 없지만 그러한 책자는 전혀 존재하지도 않고 보증연장을 한 고객들한테 오로지 엔진,미션은 보장이 된다! 라는 식으로만 설명을 해 보증연장을 팔아먹을려는 포르쉐(스투트가르트)업체를 고발합니다

 

제발 부디 힘없는 저를 구해주십시요 현재 법적대응할 생각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미션올교체 하는 비용이 5000만원 이랍니다. 엔진,미션 보증이 된다라고 했으면 자기네들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달이나 걸린다는 승인이 하루도 안되 독일에서 승인거부가 왔다는 말 자체가 100% 거짓말이라 생각합니다.

* 답변이 1개 있습니다.

포르쉐 센터의 실태

관리자 조회 11,2002013-08-05 11:06:35
제보 감사합니다.

담당기자입니다.

좀전에 유선상으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포르쉐 대행사측과 연락을취하고 전후사정을 좀더 세밀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보충취재와 기사화를 검토하겠습니다.

공백

창업정보

더보기
  •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하단테마 카테고리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