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광명점 대출상담사 태도에 대해 강력히 고발합니다.
황○민 | 답변 1 | 조회 5,433 | 2013-07-01 20:41:09
전 이번에 생애최초 주택담보 대출을 받고자 국민은행 광명지점 대출상담사 신병룡씨에거 의뢰한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그사람의 행동으로써 심한충격과 스트레스를 받은 저희가족을 생각해서 그사람같은 사람은 절대 이업종에 있어서는 안되며 저와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사건은 이랬습니다.
저는 6월27일 오전 10시에 제가 계약한 부동산에서 잔금을 치루기로 하였 습니다.
4월25일부터 대출상담사인 신병룡씨에게 문자,전화로 필요한 서류,신청조건을 물어보며 준비해나갔습니다. 그치만 신병룡씨는 신청 과정에서도 필요한서류를 제대로 알지못한뿐만아니라 신청조건 금리등 저보다 아는것이 없었으며 약속도 지키지않았습니다.
또한,신청이빨리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일찍 준비하였습니다. 그치만 신병룡씨가 신청한날짜는 6월24일었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늦었지만 잔금 전에 신청이 잘 되었다는 마음으로 제가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습니다. 근데 저와 제아내가 너무 화가나고 황당한 일은 6월26일 저녁 9~10시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6월 17일경에 부동산 아줌마께 전화가 걸려와 법무사는 어떻게 하기로했냐며 없으면 본인과 거래하는 법무사와 하자고 제의를 하셔서 전 승낙을 하였습니다. 그날 그후에 신병룡와 통화를 하였고 법무사는 부동산에서 하지말고 국민은행 법무사가 따로있으니 거기서 해야 사기도없고 사고도없으며 싸다고 하였습니다. 전어차피 같은일이고 싸면 그쪽에서 해야한다생각했고 부동산 사장님께서도 흔쾌히 그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기로하고 제가 25일 신병룡씨에게 법무사비용이 얼마냐고 물어봤으나,연락주겠다던 사람이 그날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 다음날 26일 오전에 제가 신병룡씨에게 법무사 비용좀 알려달라했고 저녁7시 넘어서 신병룡씨한테 전화가 걸려와 법무사가 전화를 하게끔 할테니 통화해서 말해보라고 하였습니다. 바로 법무사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걸려왔고 비용을물어보니 총 98만원이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부동산에서는 제시한 금액은60~70만원 이었습니다. 잠깐만기다려보라 하고 전화를 끊고 신병룡씨에게 전화를 하여 왜 금액이 30만원 차이가 나느냐 라고 묻자 대뜸 내가말하면 당신이 알겠냐는식으로 대답을하면서 부동산에서 하면 사기다라고 하고 그래서 사고가많이 일어나니깐 자기네서 하라는겁니다. 그래서 알겠는데 좀 그렇다 그치만 부동산 사장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이번달에 취등록세 감면건이 있어 지금 법무사없다 지금 예약해도 안된다라고 하자 대뜸 지금 본인한테 따진거냐며 기분나쁘다며 없었던일로 하라고는 끊어버리는겁니다.
계속전화를해도 안받고 받으면 너무 감정적으로 그러지말고 일진행하는건 내일끝나니 진행합시다 라고 하자 됐으니 연락하지말라고 끊어버리는겁니다. 그통화 내용은 모두다 차안 블루투스 스피커로 통화했으며 제 옆에 아내와 같이 들었습니다. 그때시간은 밤9시가 넘은 시간이었고 예민한 제 아내는 심한충격과 불안에 떨었습니다. 전 바로 국민은행 법무사라는 사람한테 전화를 하여 내일 만나기로 했으니 10시까지 오세요 라고 했더니 네. 라고 하여 주소아냐고 물었더니 매매계약서에 있다고 하였습니다.그렇게 내일보기로 하고 끊었습니다. 3~40분이 지나서 였나...국민은행 법무사테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내일 못오겠다는겁니다. 왜그러냐고 묻자 스케쥴이 있었던걸 깜빡했고 저보고 비싸다고해서 다른데랑 하는줄알았다고 하는겁니다. 그시각은 저녁9시 40분정도였을겁니다. 전 너무 막막하고 황당해서 그분보고 국민은행 상담사랑 통화했냐,이런식으로 힘없는 사람테 장난하냐 했더니 그런적없다며 시간이 늦었으니깐 끊자며 끊어버리는겁니다. 전바로 부동산 아줌마께 전화를하여 큰일났다 둘다안온다하고 없었던일로 하자하고 연락도 안된다 라고 했더니 사장님께서 저보고 도대체 그사람들이 얼마를 달라했습니까?라고 물으셔서 98만원이라 했더니...어머어머 나쁜사람들이네요..나빳다정말나빳다 이러시는겁니다. 그당시에 전 제아내와 정말 큰 충격과 앞이 깜깜했습니다. 당장 내일 아침에 잔금인데 돈은 누가 가지고오며 일진행은 어떻게 되는지 전혀 알려주지도않고 본인 기분나쁘다며 무책임하게 한 신병룡씨에게 보상을 받고싶습니다. 제추즉이언데 신병룡씨가 저렇게 한 이유는 법무사비용 차액30만원 가량을 못가져간거에 대한 저에게 항의한것 같습니다.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약속은 구두로 했으니 책임없다라고 생각하는 그 두사람과 서민이 알지못하는 부당거래,사회부조리를 바로 잡아 저처럼 이같은 사례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현재까지도 신병룡씨는 본인이 잘못한것을 모르고 있으며, 대출이 안나왔냐...나오지않았냐...라고 오히려 저한테 항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