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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가 되면 기사화로 여론형성에도 나섭니다.
꼼꼼하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제제기를 통해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이틀전 흥국생명관련 글 올린 사람입니다.

허○미 답변 1조회 5,6872014-01-22 19:51:56
전화를 받고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보험사 여러곳에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가입할 것처럼.. 문의를 하였지요.

흥국생명이 죽일놈의 회사같지는 않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저에게도 문제가 있나?? 무엇이 가장 큰 문제인가? 조금만 아파도 병원가는 사람이 잘 없구나
제가 특이하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여러곳의 보험회사들과 통화들을 하고 보니 죽일놈의 회사 같습니다.

저한테는 신한생명의 보험청구건을 확인하지 않고 오로지 녹취자료만을 확인하고 가입이 되었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곳의 보험사를 확인해보니... 화재건 생명이건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의 보험청구건을 다 확인한다고 합니다. 보험의 종류마다 확인사항이 다르나 실비보험이거나 수술비가 포함되는 보험 그리고 통원비가 나오는 보험등의 경우는 심사가 까다로워 다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만약 확인을 하였는데 저한테 확인을 안하였다고 말한것이라면 거짓말을 한것이고 정말로 확인을 하지 않았다면 직무유기가 아닐까요?? 똑같은 통원비를 받는 보험인데... 확인을 했었어야죠!!!!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단지 물어보는 것만 대답을 하고 평소 설계사들에게 들었던데로 청구내역등을 알아서 다 조회하시겠지?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설계사들이 보험가입할때 타사보험수령내역 다 확인하기 때문에 요새는 거짓말을 하고 가입하면 안된다는 말을 자주 들었기 때문입니다. : 제가 보험을 많이 가입하였다는 말씀은 일전에 드렸었죠?)
그런데 흥국생명에서는 전혀 확인하지 않고 제 말만 듣고 가입을 시킨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때 확인을 하였으면 이미 저희 아이가 신한생명에 감기 통원비로 70만원 가량 받았단 사실을 알았을테고 그때 실사를 나와서(종신보험같은거 가입하면 건강검진을 하러 집으로 오기도 하더라구요)확인을 하였으면 그냥 가입거절로 끝! 저는 통원비가 나오는 보험이 아닌 설계사들이 말하는 좀더 가입이 쉬운 입원비와 진단비만 나오는 보험등으로 가입을 하였겠지요. 그리고 저희의 경우는 최근 입원한 이력이 없기 때문에 보험청구할일도 없었을것이고 이런 말도안되는 경험도 하지 않았겠지요. (지금은 2년전보더 보험료도 많이 올랐고 그때는 비갱신형이 많았는데 지금은 주로 갱신형이고 암진단비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일반암에 포함되던 것이 지금은 소액암에 들어가더라구요. 그때 흥국에 가입거절이 되고 다른곳에 가입하였다면 훨씬더 안정적이고 나았을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아이가 보험가입하기전 통원을 몇번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엄마의 착각이죠. 최근 신한생명에 문의하였을때 약 6개월간의 청구로 인해 수령한 금액이 120000원이었던것을 보니 보험가입전쯤에는 병원을 정말 많이 안간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
그런데 실제로 흥국생명을 가입하기전 신한생명에 총 70여만원의 통원비 내역이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의 기준에는 많은 금액입니다.(이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통원비받을 수 있는것이 코드가 정해져있기때문에 전문가들인 흥국생명의 심사담당자들은 70여건말고도 보험처리가 안된 통원내역이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였을 것입니다. 계약자인 저보다 더 정확한 상황을 인지하였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도 부담보 1년으로 가입을 시켰습니다. 제가 몰랐다는 것은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왜냐면 약 2년간에 걸친 수령금액이고(정확한 수령금액 이번에 신한생명에 요청해서 알게된 것입니다.) 제가 몇일몇일 통원을 하였는지 세고 있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심사담당자들은 신한생명 수령금액을 확인하였으면 충분히 인지가 가능한 부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통원일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통원을 자주 한 부분도 있지 않을까? 하셨지요??
저희 분기별로 치과에 검진을 가는 가족입니다.(제주위에 물어보니 자주가는사람에 1년에 한번이네요. 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0-) 미리미리 검진해서 이가 조금 상하였을때 바로바로 치료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조금만 기침을 하면 병원에 갑니다. 조금만 기침해도 저희남편도 시어머니도 병원에 빨리 가라고 난리십니다. 방치하면 기관기 안좋아진다고요... 조금만 콧물이 흘러도 빨리 병원에 가라고 난리십니다. 방치하면 충농증생긴다고요... 이런환경에 있다보니 조금만 아파도 아픈내역이 조금만 달라고 병원에 달려가는게 일입니다.

만약 돈이 문제였다면 지난번 말씀드린데로 입원을 하였을것입니다.
2-3번정도 입원을 해서 치료를 하지 않겠느냐고 의사선생님께서 물어보신적이 있으십니다.... 아이가 열이났을때 열이 4-5일계속된적이 있었습니다. 입원을 하시겠냐고 물어보셨지만 통원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희아이들 제가 보험을 많이 넣어놔서 입원하면 하루에 10만원씩 나옵니다.
구내염걸렸을때도 입원안했습니다. 구내염은 낫는데 일주일 걸린다고 하더군요. 계속된 열과 구토, 음식물삼키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통원치료 하였습니다.

신종플루 아십니까? 그때 사람도 많이 죽고 격리도 많이 되고 학교가 단체로 문을 닫은 적도 있었죠.
그 시기를 지난 저희 아이들입니다. 조금만 방치하면 감기가 독감이 된다고 생각을 했던 때였습니다.
조금만 콧물이 나도 기침을 해도 병원에 안갈수가 없는 시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때는 감기로 인해 열만 나도 무조건 독감검사까지 병행을 하였었습니다.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저에게 많이 박혀있었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보험에는 무지한 그냥 한 개인입니다.
물어보는것만 말씀드리면 가입이 되는줄 알았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청구건과 금액은 다 조회를 하기때문에 거짓말을 해도 다 들통난다고 알고 있던 사람입니다. 거짓으로 가입을 한다는건 생각도 못해본 사람입니다. 전문가들이 알아서 확인하고 확인을 했는데 수령한 금액이 많으면 가입을 받지를 말던지 어떻게 해야될지 판단이 안설때는 실사를 나오시던지.... 하셔아 하는 것 아닌지요? 아니면 저한테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시던지요...

손해사정사랑 통화하셔서 아실것입니다. 제가 통원내역이 그렇게 많은지 인지도 못한 상황이었다는것을... 그리고 실사하겠다고 왔을때 얼마나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는지도요... 가입할때 진즉 물어보셨으면 다 말씀드렸을것이고 그때 실사를 나왔어도 멋도모르고 다 사인을 해주었을것입니다.

제 주위에 디스크인데 고지안하고 가입한 사람이 있습니다. 물혹이 있는데 일부러 고지안한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암이었음에도 불구하고(현재 치료후 5년지남) 은근슬쩍 고지안하고 가입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사람들은 알면서 속인것입니다. 진단을 받고 병이 있고 했던것이니 고지를 해야 함에도 안한것이지요.
제가 이러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저런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유방에 조그마한 섬유선종이 있습니다.(너무작아서 치료할필요도 없고 수술도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정기검진을 받을 필요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하는 거라고 하네요.) 7년전쯤 화재보험에 가입하려고 통화할때마다(그당시 실비보험가입하려고 4-5군데 전화했었습니다.) 이사실을 알렸습니다. 번번히 가입거절이었습니다. 그때 딱 한번 초음파로 나온것도 다 고지를 하였고 가입거절 당했던 그 섬유선종.... 7년째 아무이상이 없습니다.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만약 다른사람들처럼 거짓으로 가입을 하였다면 가입이 되었겠지요. 그리고 보험청구내역이 없으니(솔직히 나이들고 나니 1년에 2-3번 감기걸리는것 빼고는 병에 걸리지 않아 보험청구할일이없습니다.) 유지가 되고 있겠지요??

정말 저는 아는 한도내에서는 물어보는거 모두 말씀드립니다.
그외에것은 전문가인 보험사에서 확인을 하고 추가로 알아볼 것이 있으면 알아보고 하여야 하는것 아닌지요? 뜬금없이 지금에와서 확인안했으니 자기들 잘못 없고 모두 제 잘못이라고... 물어보지 않았어도 이야기를 하여야 한다는 것은 억지입니다. 제가 어느부분을 어디까지 말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말씀을 드리지요. 무엇을 말해야 되는지도 모르는데 뭘 말한단 말입니까???

여튼.... 그때 차라리 가입거절이 되었으면 지금보다는 더 좋은 조건으로 암, 심장등의 진단비보험과 수술비보험등을 가입하였을텐데... 지금에 와서 나몰라라... 다 고객 책임이다. 고객의 고지위반이다. 우리는 타사보험금 수령내역같은거 확인하지 않는다. 확인한적없고 오로지 고객의 말만듣고 가입을 시킨것이다. 하는것은 죽일놈의 회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저기 물어보니 흥국생명의 주장(제가 두달전쯤 4-5회감기통원내역과 6개월전 한마음에서 페촬영한 내용만 말해서 그정도만 병원간줄 알았다고 합니다.)대로라면 1년 부담보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기들도 조회한것이 있고 아는것이 있으니 부담보설정을 한것이라고 하네요.

정말 죽일놈의 회사 아닙니까???
* 답변이 1개 있습니다.

이틀전 흥국생명관련 글 올린 사람입니다.

관리자 조회 7,1712014-01-23 09:54:08
전화 드렸던 기자입니다.

이틀전에 흥국생명 관련해서 기사화를 했습니다.  온라인과 지면을 통해 기사가 나갔습니다.

취재중에 전화로 조금이나마 불편한 마음이 드셨다며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몇번을 받든, 몇십번을 받든 보험은 혹시모를 일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이게 잘못될 수는 결코 없습니다.

다시한번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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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를 받고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 그리고 보험사 여러곳에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가입할 것처럼.. 문의를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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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이 죽일놈의 회사같지는 않다고... 하셨는데....
> 그래서 저에게도 문제가 있나?? 무엇이 가장 큰 문제인가? 조금만 아파도 병원가는 사람이 잘 없구나
> 제가 특이하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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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여러곳의 보험회사들과 통화들을 하고 보니 죽일놈의 회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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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한테는 신한생명의 보험청구건을 확인하지 않고 오로지 녹취자료만을 확인하고 가입이 되었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곳의 보험사를 확인해보니... 화재건 생명이건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의 보험청구건을 다 확인한다고 합니다. 보험의 종류마다 확인사항이 다르나 실비보험이거나 수술비가 포함되는 보험 그리고 통원비가 나오는 보험등의 경우는 심사가 까다로워 다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만약 확인을 하였는데 저한테 확인을 안하였다고 말한것이라면 거짓말을 한것이고 정말로 확인을 하지 않았다면 직무유기가 아닐까요?? 똑같은 통원비를 받는 보험인데... 확인을 했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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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 단지 물어보는 것만 대답을 하고 평소 설계사들에게 들었던데로 청구내역등을 알아서 다 조회하시겠지?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설계사들이 보험가입할때 타사보험수령내역 다 확인하기 때문에 요새는 거짓말을 하고 가입하면 안된다는 말을 자주 들었기 때문입니다. : 제가 보험을 많이 가입하였다는 말씀은 일전에 드렸었죠?)
> 그런데 흥국생명에서는 전혀 확인하지 않고 제 말만 듣고 가입을 시킨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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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확인을 하였으면 이미 저희 아이가 신한생명에 감기 통원비로 70만원 가량 받았단 사실을 알았을테고 그때 실사를 나와서(종신보험같은거 가입하면 건강검진을 하러 집으로 오기도 하더라구요)확인을 하였으면 그냥 가입거절로 끝! 저는 통원비가 나오는 보험이 아닌 설계사들이 말하는 좀더 가입이 쉬운 입원비와 진단비만 나오는 보험등으로 가입을 하였겠지요. 그리고 저희의 경우는 최근 입원한 이력이 없기 때문에 보험청구할일도 없었을것이고 이런 말도안되는 경험도 하지 않았겠지요. (지금은 2년전보더 보험료도 많이 올랐고 그때는 비갱신형이 많았는데 지금은 주로 갱신형이고 암진단비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일반암에 포함되던 것이 지금은 소액암에 들어가더라구요. 그때 흥국에 가입거절이 되고 다른곳에 가입하였다면 훨씬더 안정적이고 나았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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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저희아이가 보험가입하기전 통원을 몇번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엄마의 착각이죠. 최근 신한생명에 문의하였을때 약 6개월간의 청구로 인해 수령한 금액이 120000원이었던것을 보니 보험가입전쯤에는 병원을 정말 많이 안간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
> 그런데 실제로 흥국생명을 가입하기전 신한생명에 총 70여만원의 통원비 내역이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의 기준에는 많은 금액입니다.(이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통원비받을 수 있는것이 코드가 정해져있기때문에 전문가들인 흥국생명의 심사담당자들은 70여건말고도 보험처리가 안된 통원내역이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였을 것입니다. 계약자인 저보다 더 정확한 상황을 인지하였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도 부담보 1년으로 가입을 시켰습니다. 제가 몰랐다는 것은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왜냐면 약 2년간에 걸친 수령금액이고(정확한 수령금액 이번에 신한생명에 요청해서 알게된 것입니다.) 제가 몇일몇일 통원을 하였는지 세고 있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심사담당자들은 신한생명 수령금액을 확인하였으면 충분히 인지가 가능한 부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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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통원일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통원을 자주 한 부분도 있지 않을까? 하셨지요??
> 저희 분기별로 치과에 검진을 가는 가족입니다.(제주위에 물어보니 자주가는사람에 1년에 한번이네요. 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0-) 미리미리 검진해서 이가 조금 상하였을때 바로바로 치료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조금만 기침을 하면 병원에 갑니다. 조금만 기침해도 저희남편도 시어머니도 병원에 빨리 가라고 난리십니다. 방치하면 기관기 안좋아진다고요... 조금만 콧물이 흘러도 빨리 병원에 가라고 난리십니다. 방치하면 충농증생긴다고요... 이런환경에 있다보니 조금만 아파도 아픈내역이 조금만 달라고 병원에 달려가는게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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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돈이 문제였다면 지난번 말씀드린데로 입원을 하였을것입니다.
> 2-3번정도 입원을 해서 치료를 하지 않겠느냐고 의사선생님께서 물어보신적이 있으십니다.... 아이가 열이났을때 열이 4-5일계속된적이 있었습니다. 입원을 하시겠냐고 물어보셨지만 통원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희아이들 제가 보험을 많이 넣어놔서 입원하면 하루에 10만원씩 나옵니다.
> 구내염걸렸을때도 입원안했습니다. 구내염은 낫는데 일주일 걸린다고 하더군요. 계속된 열과 구토, 음식물삼키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통원치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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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 아십니까? 그때 사람도 많이 죽고 격리도 많이 되고 학교가 단체로 문을 닫은 적도 있었죠.
> 그 시기를 지난 저희 아이들입니다. 조금만 방치하면 감기가 독감이 된다고 생각을 했던 때였습니다.
> 조금만 콧물이 나도 기침을 해도 병원에 안갈수가 없는 시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때는 감기로 인해 열만 나도 무조건 독감검사까지 병행을 하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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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저에게 많이 박혀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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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저는 보험에는 무지한 그냥 한 개인입니다.
> 물어보는것만 말씀드리면 가입이 되는줄 알았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청구건과 금액은 다 조회를 하기때문에 거짓말을 해도 다 들통난다고 알고 있던 사람입니다. 거짓으로 가입을 한다는건 생각도 못해본 사람입니다. 전문가들이 알아서 확인하고 확인을 했는데 수령한 금액이 많으면 가입을 받지를 말던지 어떻게 해야될지 판단이 안설때는 실사를 나오시던지.... 하셔아 하는 것 아닌지요? 아니면 저한테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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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사정사랑 통화하셔서 아실것입니다. 제가 통원내역이 그렇게 많은지 인지도 못한 상황이었다는것을... 그리고 실사하겠다고 왔을때 얼마나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는지도요... 가입할때 진즉 물어보셨으면 다 말씀드렸을것이고 그때 실사를 나왔어도 멋도모르고 다 사인을 해주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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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주위에 디스크인데 고지안하고 가입한 사람이 있습니다. 물혹이 있는데 일부러 고지안한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암이었음에도 불구하고(현재 치료후 5년지남) 은근슬쩍 고지안하고 가입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사람들은 알면서 속인것입니다. 진단을 받고 병이 있고 했던것이니 고지를 해야 함에도 안한것이지요.
> 제가 이러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저런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유방에 조그마한 섬유선종이 있습니다.(너무작아서 치료할필요도 없고 수술도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정기검진을 받을 필요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하는 거라고 하네요.) 7년전쯤 화재보험에 가입하려고 통화할때마다(그당시 실비보험가입하려고 4-5군데 전화했었습니다.) 이사실을 알렸습니다. 번번히 가입거절이었습니다. 그때 딱 한번 초음파로 나온것도 다 고지를 하였고 가입거절 당했던 그 섬유선종.... 7년째 아무이상이 없습니다.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 만약 다른사람들처럼 거짓으로 가입을 하였다면 가입이 되었겠지요. 그리고 보험청구내역이 없으니(솔직히 나이들고 나니 1년에 2-3번 감기걸리는것 빼고는 병에 걸리지 않아 보험청구할일이없습니다.) 유지가 되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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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저는 아는 한도내에서는 물어보는거 모두 말씀드립니다.
> 그외에것은 전문가인 보험사에서 확인을 하고 추가로 알아볼 것이 있으면 알아보고 하여야 하는것 아닌지요? 뜬금없이 지금에와서 확인안했으니 자기들 잘못 없고 모두 제 잘못이라고... 물어보지 않았어도 이야기를 하여야 한다는 것은 억지입니다. 제가 어느부분을 어디까지 말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말씀을 드리지요. 무엇을 말해야 되는지도 모르는데 뭘 말한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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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튼.... 그때 차라리 가입거절이 되었으면 지금보다는 더 좋은 조건으로 암, 심장등의 진단비보험과 수술비보험등을 가입하였을텐데... 지금에 와서 나몰라라... 다 고객 책임이다. 고객의 고지위반이다. 우리는 타사보험금 수령내역같은거 확인하지 않는다. 확인한적없고 오로지 고객의 말만듣고 가입을 시킨것이다. 하는것은 죽일놈의 회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저기 물어보니 흥국생명의 주장(제가 두달전쯤 4-5회감기통원내역과 6개월전 한마음에서 페촬영한 내용만 말해서 그정도만 병원간줄 알았다고 합니다.)대로라면 1년 부담보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기들도 조회한것이 있고 아는것이 있으니 부담보설정을 한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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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죽일놈의 회사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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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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