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어컨에대한 설치한 날부터 고장난 불편한 진실
최○권 | 답변 1 | 조회 4,866 | 2013-08-12 14:24:24
2013년 7월13일 입주를 위해 12일 엘지 시스템에어컨 설치하여 이사한 날 실외기가 작동도 안되고 시원한바람도 안 나오고 해서 계약한 업체와 연락하니 된다고만 하고 작동미숙이라고 하였으나 계속 작동이 안되어서 교환 및 환불요구하였으나 어렵고 최대한 빨리 수리해주겠다고 만 하여 결국 30일에 수리 완료
근데 점검하러 1차 설치팀이 와서 실외기 문제 2차 서비스기사와서 냉매 압 문제
3차 설치팀 와서 냉매 압 맞춰도 동일한 문제 4차에서 서비스기사와서 중요한 기판 교체후 작동이 됩니다 그것이 딱 17일 걸렸습니다
수리전에는 계약업체는 5년간 수리보증해준다 엘지 서비스기사는 수리후 3년 무상 보증 해준다고 하더니 결국 사용 못한 17일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니
이제서는 보증업체는 2년 엘지는 1년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른 보상은 전혀 못 하겠다고만 합니다
여기서 시스템에어컨은 무상기간이 1년이라고 합니다 1년 보증 받고자 천만원 비용을 들여 시스템에어컨을 사용한것이 아닌데 너무 하고 수리 후 달라지는 태도에 기분이 정말 상합니다 소비자가 봉인것이죠
그리고 소비자 규정에 구입후 10일이내 중대한 수리사유시 교환 및 구입가환불이라고 있는데 엘지에서는 기판교체(수리비용 40만원. 기사말)는 중대한 수리 사유가 아니라그 해서 더이상 보상이 힘들겠다고 합니다
분통이 터져 죽겠습니다 대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규정은 저거 맘대로 정해놓고 소비자가 받은 피해는 알아서 하라는 무책임한 엘지와 겨약한 유니온공조를 생각하면 에어컨 사용하기 싫어집니다
더운 여름 쓰고자 설치 한것이 1년중 두달쓰는 에어컨을 반도 못쓰고 피해를 받았는데도 아무 보상도 없고 서로 떠넘기는 두업체를 진심으로 고발하고픈 심정입니다
제발 부디 소비자를 좀더 생각 해주었으면합니다 전 어째꺼나 싸워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