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현 sk 스카이뷰 동호수지정 환불 건
관○자 | 답변 1 | 조회 16,271 | 2014-12-01 14:53:47
유선상으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미분양인 아파트를 두고, 프리미엄 운운하며 분양을 부추기고, 환불은 나몰라라 하고. 참. XX 사람들이죠. 보충취재를 해서 기사화를 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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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8일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후 상담사가 3,000~5,000p가 붙는 좋은 물건이라며 동호수지정계약서를 작성하도록 설득했고, 동호수지정 계약금으로 500만원과 발코니 확장비 108만원을 요구 했습니다..
> 상담사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동호수지정계약서를 작성하고 생각해보니 뭔가 잘못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sk건설 회사에 수차레 전화 민원과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본인 과실이라며 회사 방침상 전혀 환불이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 내용 증명을 보낸 후 분양 총괄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는데, 그 분이 분양 상담사에게 확인해보니 제가 보낸 내용증명에 있는 내용이 전혀 사실무근한 일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 분양 상담사가 저에게 동호수지정계약서를 작성할 때 말과는 달리 지금 와서는 확실한 금액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24평이 분양완료되어 p가 1,500-2,000사이 붙었으며 35평이 완판될 경우 p가 24평보다 더 붙지 않겠냐고 하며 계약을 종용했고, 동호수지정계약서 작성 전에 저에게 원금 손해보지 않게 100% 확실히 전매해주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던 것과는 달리 이틀 후 환불을 요청하니 원금 다치지 않게 계약금 10%를 내면 전매할 수 있다며 최대한 노력해주겠다고만 합니다. 건설교통부, 소비자보호원,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민인권위원회 등 민원을 제기 했지만 저에게 돌아오는 애기는 한결같이 부정적인 답변 및 건설사와 잘 이야기 해보라는 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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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하우스 오픈 초기에는 환불을 여러 건 해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하지만 회사측에서는 분양 초기 이후엔 회사 규정이 바뀌어서 전혀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얘기합니다.
> 그러나 입주자 카페회원에게 들은 바로는 한 피해자가 5월에 환불 신청을 요구한 후 10월에 환급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분양 총괄 책임 담당자와 얘기했지만 환불해줄 명분이 없다는 말을 하며 발코니 확장비만 받고 조용히 있을건지 아님 전매할건지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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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를 통해 알게된 피해자 수가 100여명에 달할 정도며, 단지가 크다 보니 추가 피해자도 더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피해금액이 100만 원부터 수 백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 피해자를 모아 집단소송이라도 해야 할지 의문스럽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대기업 건설 회사가 아니라 사기꾼 집단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다른 피해자가 더 발생하기 전에 대책을 강구 해야될 것 같습니다. 추후 저와 같은 피해자가 안 나오도록 기사화 해서 이런식으로 다른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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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현 sk 스카이뷰 동호수지정 환불 건
관리자 | 조회 16,271 | 2014-12-01 14:53:47
유선상으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미분양인 아파트를 두고, 프리미엄 운운하며 분양을 부추기고, 환불은 나몰라라 하고. 참. XX 사람들이죠. 보충취재를 해서 기사화를 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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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8일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후 상담사가 3,000~5,000p가 붙는 좋은 물건이라며 동호수지정계약서를 작성하도록 설득했고, 동호수지정 계약금으로 500만원과 발코니 확장비 108만원을 요구 했습니다..
> 상담사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동호수지정계약서를 작성하고 생각해보니 뭔가 잘못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sk건설 회사에 수차레 전화 민원과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본인 과실이라며 회사 방침상 전혀 환불이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 내용 증명을 보낸 후 분양 총괄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는데, 그 분이 분양 상담사에게 확인해보니 제가 보낸 내용증명에 있는 내용이 전혀 사실무근한 일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 분양 상담사가 저에게 동호수지정계약서를 작성할 때 말과는 달리 지금 와서는 확실한 금액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24평이 분양완료되어 p가 1,500-2,000사이 붙었으며 35평이 완판될 경우 p가 24평보다 더 붙지 않겠냐고 하며 계약을 종용했고, 동호수지정계약서 작성 전에 저에게 원금 손해보지 않게 100% 확실히 전매해주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던 것과는 달리 이틀 후 환불을 요청하니 원금 다치지 않게 계약금 10%를 내면 전매할 수 있다며 최대한 노력해주겠다고만 합니다. 건설교통부, 소비자보호원,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민인권위원회 등 민원을 제기 했지만 저에게 돌아오는 애기는 한결같이 부정적인 답변 및 건설사와 잘 이야기 해보라는 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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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하우스 오픈 초기에는 환불을 여러 건 해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하지만 회사측에서는 분양 초기 이후엔 회사 규정이 바뀌어서 전혀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얘기합니다.
> 그러나 입주자 카페회원에게 들은 바로는 한 피해자가 5월에 환불 신청을 요구한 후 10월에 환급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분양 총괄 책임 담당자와 얘기했지만 환불해줄 명분이 없다는 말을 하며 발코니 확장비만 받고 조용히 있을건지 아님 전매할건지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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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를 통해 알게된 피해자 수가 100여명에 달할 정도며, 단지가 크다 보니 추가 피해자도 더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피해금액이 100만 원부터 수 백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 피해자를 모아 집단소송이라도 해야 할지 의문스럽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대기업 건설 회사가 아니라 사기꾼 집단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다른 피해자가 더 발생하기 전에 대책을 강구 해야될 것 같습니다. 추후 저와 같은 피해자가 안 나오도록 기사화 해서 이런식으로 다른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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